1924세대를 위한 젊은 감성맥주 '카스2X'가 홍대 클럽가를 접수한다.
오비맥주(OB맥주)는 6일 클럽문화협회와 '카스2X' 판매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홍대 클럽 점령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출시된 카스2X는 그 동안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만나 볼 수 있었으나 이번 계약을 계기로 클럽문화협회에 소속된 홍대 클럽 20곳에서 카스2X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고탄산 저알코올 맥주인 '카스2X'는 클럽에서 춤을 추면서 갈증을 해소하고 가볍게 즐기기에 제격이며 투명 병 디자인과 메탈릭 실버 라벨은 젊음의 개성을 한껏 반영해 1924세대의 클럽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을 만큼 세련되고 감각적이다.
또 젊은 세대의 핵심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트렌디한 문화 공간인 '클럽'은 젊은 층을 겨냥한 감성맥주 '카스2X'의 제품 특성 및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제품명에 담긴 키워드 Extreme(무한도전), Exclusive(차별화된 개성), Expressive(감성표현) 등과도 일맥상통한다.
마케팅팀 황인정 상무는 "홍대 클럽 맥주로써 카스2X의 성공적인 데뷔를 발판 삼아 젊은이들이 밀집한 주요 상권에서 카스 브랜드가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No. 1 젊은 맥주'로서의 카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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