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맥주 성수기를 맞아 '맥스(Max)'는 여름 밤을 시원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길거리와 매장, 마트 등 다양한 곳에서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퇴근길 도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8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강남역, 신촌, 홍대, 명동, 건대 입구 등 주요 도심 상권을 돌며 퇴근길 직장인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게임과 퍼포먼스 및 경품이 지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첫째 주에는 황금바디페인팅을 한 미녀 모델들이 주요 도심 상권을 깜짝 방문하는 '황금빛 미녀들이 떴다' 행사가 진행된다. 도심 주요 상권 주변에서 미녀 모델들이 소비자들와 함께 즉석 플라로이드 사진 촬영으로 포토타임을 갖는 등 스페셜한 시간을 가진다.
매장 어택 이벤트로 '맛있는 황금빛으로 골인'도 진행된다. 진행요원이 휴대한 핀볼 게임기에 참가 고객이 공을 투입해 MAX 그림이 그려진 칸으로 골인을 시키면 황금빛 조명이 점등되며 당첨된다.
일반 맥주와 맥스 칸으로 구분해 맥스의 맛있는 황금 빛깔이 비교되도록 한 핀볼게임기와 새롭게 방영되고 있는 맥스 광고를 볼 수 있는 CF상영 키트 등을 휴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길거리에서는 '황금 룰렛'이 진행된다. 특별 제작한 황금 룰렛과 깃발 배너를 착용한 모델들이 길거리에서 고객들과 만나 룰렛게임을 진행한다. 룰렛 게임에 참여한 게임 참가자 전원에게는 경품을 지급하고 게임 성공자들에게는 특별 제작한 한정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에 앞서 맥스(Max)는 '맥스 스페셜 호프 2009' 출시를 기념해 서울 주요 대형마트 48개 매장 내에서 신제품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는 중이다. 미소년 모델들이 특별 제작된 행사 카트를 이용, 할인점을 방문한 소비자들을 찾아다니며 룰렛게임을 진행하고 참여자에게는 맥스 스페셜 호프 전용잔을 제공한다.
박종선 마케팅 상무는 "이번 도심 프로모션은 '맛있는 황금빛 유혹'이란 콘셉트로 100% 보리맥주 맥스만의 차별화된 색과 맛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맛있는 맥주, 맥스를 '보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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