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가 일본 도토루사와 합작해 론칭한 원두커피음료 '서울우유 도토루 더 클래식'을 알리기 위해 해변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서울우유가 선사하는 한여름 밤의 추억'이라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일까지 동해안의 망상, 낙산, 하조대 해수욕장 등 3곳에서 도토루 무료시음과 함께 매 시간마다 아라비카존에서 진행되는 각종 게임이 진행된다.
특히 웃찾사 개그맨 이동엽씨와 함께하는 팬사인회와 레이싱 모델겸 VJ인 송아름 등이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며 피서객들과 함께하는 사진촬영도 진행된다.
또 여성댄스팀 큐빅 공연도 함께 펼쳐져 피서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형수 마케팅 팀장은 "매장 수(약 1400개)로는 스타벅스에 이어 세계 2번째인 일본 도투루사와 서울우유가 만나 최상의 커피를 합리적 가격으로 국내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피서지 소비자에게 찾아가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서울우유 도토루 더 클래식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우유 도토루 더 클래식'은 서울우유의 1급 A원유와 일본 도토루사의 최고급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주원료로 한 카페모카·카페라떼와 도토루 커피 아메리카노 등 3가지가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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