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부행장은 바레인 지점장, 서소문 지점장, 대기업 사업본부장을 거쳐 2007년 7월 글로벌기업사업본부 부행장으로 선임된 뒤 지난해 사업본부 단위 최초로 업무이익 1조 원을 달성하는 등 영업기반을 넓힌 공로를 인정받아 연임됐다.
이 부행장보는 2년전 자본시장영업본부 상무로 임명된 뒤 금융위기 속에서도 뛰어난 영업실적을 거둔 점을 평가받아 기업자본시장사업본부 부행장보로 재선임됐다.
외환은행은 이와 함께 박용덕 개인사업본부장과 변동희 해외사업본부장을 신임 부행장보로 각각 승진 발탁했다.
박 부행장보는 강남영업본부장 등을 지닌 개인사업 부문의 전문가이며 변 부행장보는 신용기획부장과 카드신용관리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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