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는 인천세계도시축전서 친환경, 저탄소, 에너지 고효율의 미래 도시 구현을 위한 ‘스마트+커넥티드 커뮤니티(Smart+Connected Communities)' 솔루션을 시연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도시의 인구집중화 현상에 따른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도시 인프라 전반을 네트워크 플랫으로 지능화 한 미래도시 모델이다.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시스코는 7일 전시관 개관 행사를 시작으로 인천도시축전 행사가 진행되는 80일 동안 미래 도시 건설을 위한 시스코의 첨단 서비스 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시스코 전시관은 버추얼 i 데스크, 텔레프레즌스 센터, 커뮤니티 커넥션 서비스, 시큐리티 오퍼레이션 센터, 빌딩 콘트롤 센터, 그린에너지 센터로 구성된다.
윔 엘프링크 시스코 부회장은 “네트워크는 도시를 친환경, 저탄소, 에너지 고효율의 미래도시로 탈바꿈하는 근간이 될 것”이라며 “시스코 전시관은 스마트+커넥티드 커뮤니티 솔루션을 활용한 미래 도시 비전을 보여주는 첫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태언 기자 un7star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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