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0~14일까지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삼성 China2.0 본토 카멜레온 펀드 2호'를 선착순 200억 한도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목표 전환형 펀드로 목표수익률인 17%를 달성하면 자동으로 채권형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단기 상승을 노리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앞서 올 4월 출시된 카멜레온 1호 펀드는 출시 3개월 만에 23.34%의 수익을 기록하고 전환된 바 있다.
수수료는 선취수수료 1%와 연 1.80%의 보수를 받는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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