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순살 돈까스’와 ‘양송이 함박스테이크’ ‘모짜렐라피자’ ‘햄구이&불참치’등 4종류로 모두 900원.
이름에 걸맞게 4종류 모두 중량을 기존 제품보다 약 15% 늘렸다. 주 내용물을 주먹밥 바깥쪽에 통째로 넣어 한 개만으로도 푸짐한 양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모양도 삼각형에서 둥근 형태로 교체했다. 포장 또한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할 수 있는 밀봉형태로 채택했다.
최원영 GS25 일배식품팀 대리는 “최근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맛은 물론 푸짐한 양까지 상품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내용물과 중량을 늘린 ‘통 큰 주먹밥’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GS25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행사 주먹밥을 구입할 경우 ‘네스티 복숭아 캔(250ML)’ 또는 ‘다이나믹 킨사이다(250ML)’를 증정한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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