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상품지수 기초자산 DL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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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8-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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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10일부터 14일까지  DLS(파생결합증권) 1종을 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미래에셋 DLS 제101회’는 S&P 골드만삭스 상품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에 원금 95%를 보장한다.

S&P 골드만삭스 상품지수는 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농산물, 축산물, 산업용 금속, 에너지, 귀금속 등 유동성 있는 원자재의 생산량을 가중 평균하여 산출하는 상품지수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종가가 단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2009년 08월 14일 종가)의 15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일에 최초기준지수의 100%이상 150%이하이면 지수 상승률의 60%(최대 30%)를 수익으로 지급한다.

또한 만약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의 15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에 원금의 103%를 지급하며, 100% 이하일 경우에는 원금의 95%를 보장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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