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부산역사점은 스무디킹이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 여는 첫 번째 직영점이며 오픈을 계기로 지방 상권을 공격적으로 개척해 올해 전국 외식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스무디킹은 부산역이 부산 지역의 대규모 상권일 뿐 아니라 경부선을 통해 수도권 외 다른지방 고객들의 유입이 많다는 입지 조건을 최대한 활용해 건강한 스무디킹의 맛과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체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스무디킹 마케팅팀 유선화 대리는 "부산역사점을 스무디킹 지방 진출의 교두보로 생각하고 있다"며 "연내 부산역사점 외 직영매장 1개를 추가 오픈해, 부산지역 내 총 10개의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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