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10일 CMA(종합자산관리계좌) 현금카드 기능에 다양한 서비스와 멤버쉽 혜택을 제공하는 'W-CMA 신세계 삼성애니패스포인트체크카드'와 'W-CMA 신세계 삼성지앤미포인트체크카드' 2종을 출시했다.
W-CMA 신세계 삼성체크카드 2종은 은행 자동화기기를 통한 자유로운 입출금은 물론 국내외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금액을 결제할 수 있다.
또 계좌에 남아있는 금액은 CMA에 자동투자되어 동양CMA의 고수익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W-CMA 신세계 삼성체크카드는 전국 163개 동양종합금융증권 영업점을 통해 CMA계좌 개설 후 발급받을 수 있다. 기존 동양CMA 고객도 가까운 지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교체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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