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매장은 다카시마야 백화점 1층의 메인 매장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발몽, 바버, 데이먼 로버츠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닥터자르트는 다카시마야 백화점에 총 100여개 품목을 소개했으며, 남성 전용 라인도 함께 판매한다. 특히 ‘화이트닝 워터드롭’, ‘포어엑스 미네랄 인 파우더’, ‘안티 레드 비타민 케이 세럼’ 등이 오픈에 앞서 진행한 사전 홍보 행사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닥터자르트의 미주 지사장 배윤희는 “닥터자르트는 미국, 일본, 영국, 캐나다 등 10개국에 진출했으며, 최근 말레이시아 쇼핑 중심지 부킷 빈탕의 숭가이 왕 프라자에도 새롭게 매장을 오픈하는 등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자르트는 이번 미국 뉴욕 다카시마야 백화점 정식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 최다 구매 고객 10분께 8만원 상당의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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