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임걸 하나은행 부행장(왼쪽)과 최봉수 웅진씽크빅 대표이사가 10일 '웅진에듀프리 하나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 제휴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하나은행은 교육 업종 및 전국 슈퍼마켓에서 쌓은 포인트를 웅진씽크빅 제품 구매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웅진에듀프리 하나카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카드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 교육기관 이용시 5% △웅진씽크빅 제품 구입시 5% △웅진씽크빅 온라인몰(www.webooks.co.kr)에서 단행본 구입시 10%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또 주부 고객의 생활패턴을 반영해 전국 대형마트는 물론 동네 슈퍼마켓을 이용해도 이용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웅진씽크빅 제품 구매시 최고 100만원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6개월/10개월 다이어트 무이자할부도 가능해 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하나은행에서 운영하는 웅진씽크빅 고객 전담 콜센터(080-854-7711)와 하나은행 콜센터(1599-1155), 웅진씽크빅 홈페이지(www.wjthinkbig.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5000원이다.
하나은행 카드영업추진부 관계자는 "어린이집부터 학원까지 모든 교육기관에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카드"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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