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사하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진=한화)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0일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유엔협회세계연맹 총회에서 참석자들 앞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김승연 회장은 유엔한국협회 회장으로서 이번 총회를 주관했다.
김승연 회장은 환영사에서 "현재 세계는 범세계적 규모의 도전에 직면해 유엔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긴요한 시기"라며 "한국유엔협회는 유엔의 주요사업을 지원하는데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제39회 총회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한승수 국무총리, 한스 브릭스 유엔협회세계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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