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광명 하안동 재건축 300가구 일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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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8-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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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오는 17일 3자녀 및 신혼부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순위별 청약에 들어가는 광명 두산위브 트레지움 조감도.

두산건설은 광명시 하안동 769번지 일대에 '광명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급 물량은 총 1248가구이며 이 가운데 300가구(85.69~188.14㎡)가 일반 분양된다. 예상분양가는 3.3㎡당 1300만원~1500만원이다.

오는 17일 3자녀 및 신혼부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19일부터 21일까지 순위별 청약이 실시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계약은 9월 3일부터 7일까지다.

광명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도보 15분 거리에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이 위치해 있어 강남까지 30분내에 이동할 수 있으며 서부간선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KTX 광명역이 인접해 있어 서울은 물론 광역교통 체계의 접근성도 매우 뛰어나다.

단지 바로 옆에 철산초, 철산중, 하안중, 진성고 등이 있고 출입구만 나서면 하안도서관, 광명문화원이 위치하고 있어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또 2001아울렛과 세이브존, 이마트 등 대형 쇼핑센터가 인근에 있어 편의실설 이용이 용이하고 광명시청, 광명경찰서, 성애병원 등도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광명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최고 37층의 고층으로 단지 전면의 철망산과 후면의 광덕산이 자리 잡아 풍부한 녹색조망을 누릴수 있다. 최대 동간 거리가 88m로 일조량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개방감과 함께 사생활 보호도 극대화했다.

광명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선시공 후분양 재건축 아파트로 오는 11월 입주예정이다. 계약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양도세 60%감면 혜택까지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샘플하우스는 오는 14일 오픈하며 분양사무실은 현장내 상가동에 위치하고 있다. 02) 897-0097.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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