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냉동볶음밥 3종 출시

   
 
 
CJ제일제당의 냉장·냉동식품 브랜드 CJ프레시안이 냉동 볶음밥 3종을 출시했다.

‘통새우’ ‘닭가슴살’ ‘다섯 야채 볶음밥’ 3종으로, 기존 냉동밥 시장의 제품들과 차별화한 밥맛을 내기 위해 3일 안에 도정한 쌀을 사용했다. 스팀방식이 아닌 압력직화 방식을 채택해 밥을 지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식재료를 따로 급속동결시키는 개별급속동결방식을 사용해 주요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팀 찜 포장방식’을 이용해 포장을 약간 뜯지 않고,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어 데우면 된다.

통새우 복음밥과 닭가슴살 볶음밥은 270g용기형과 450g파우치형이 있다. 가격은 대형마트에서 용기형 2780원, 파우치형 3880원이다. 다섯야채 볶음밥은 450g 파우치 형으로 대형마트 기준 3680원이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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