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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12~14일 발행 후 1개월 뒤 조기상환 기회를 덧붙인 파생결합증권(ELS)를 판매한다.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이번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118회'는 2년만기 원금비보장형이다.
이 상품은 발행 후 1개월 뒤 조기상환평가일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103% 이상이면 3%(연 36%) 수익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4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4개월, 8개월), 95%(12개월, 16개월), 90%(20개월, 24개월) 이상이면 연 11.1% 수익이 지급된다.
단,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문의는 동부증권 고객센터(1588-4200)으로 하면된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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