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색상이 적용된 LG전자의 쿠키폰(왼쪽)과 롤리팝폰. |
LG전자는 새로운 색상을 적용한 쿠키폰과 롤리팝폰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쿠기폰과 롤리팝폰은 지난 3월 출시한 이후 각각 68만대, 52만대가 판매된 LG전자의 히트폰이다.
쿠키폰에는 '티탄 그레이(SK텔레콤용)'와 '블랙 골드(KT용)' 색상이, 롤리팝폰에는 '핫 레드(SK텔레콤용)'와 '시트론 그린(KT용)' 색상이 적용된다.
이번에 적용한 색상은 지난 3월 제품 출시 시점에 실시했던 온라인 투표 결과 소비자가 직접 고른 상위 랭킹 5위안에서 선택했다.
LG전자는 다양한 소비자층에게서 사랑 받아온 쿠키폰에 독특한 개성표출이 가능한 새로운 색상을 입혀 ‘국민 터치폰’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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