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자연건강식품인 아세로라, 블루베리, 푸룬 등의 천연과즙을 사용 해 차별화된 맛과 젊은 감각을 살린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세로라는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가 하루 영양소기준치(하루 100mg)보다 훨씬 많은 비타민C(1병당 비타민C 300mg 함유)가, 폴리페놀(1병당 폴리페놀 20mg)이 풍부한 블루베리는 항산화 작용과 시력 보호에 도움을 주며 푸룬은 하루 영양소기준치(하루 25g)에 부족한 식이섬유(1병당 식이섬유4000mg)를 제공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천연과즙을 기본으로 기능성까지 더할 수 있는 새로운 프리미엄드링크를 개발할 수 없을까?'라는 고민에서부터 탄생한 제품"이라며 "과즙의 맛을 살리면서 비타민 C,폴리페놀, 식이섬유까지 더해 선물용 음료로 사랑 받을 것"이라며 말했다.
한편 기능성음료 시장은 연간 약 1900여억원을 형성하고 있으며 동아오츠카는 네이처 시크릿을 통해 향후 3년 내 연간 약 300억원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아오츠카는 출시 이후 강남역, 신촌, 광화문 등 젊은 직장인 밀집지역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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