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13일 예정대로 귀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8-12 23: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현정은 회장이 내일(13일) 예정대로 귀경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그룹은 12일 "평양에 있는 현 회장 일행으로부터 아무런 연락이 없는 것으로 봐서 내일(13일) 예정대로 귀경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 회장 일행은 당초 2박3일간의 방북 일정을 잡고 지난 10일 평양을 방문했다가 일정을 하루 연장했다.
 
현 회장은 평양 방문 사흘째인 12일 김 위원장과의 면담을 진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됐었지만 현재까지 면담이 성사됐는지에 대해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대그룹과 대북사업을 주관하는 현대아산 측도 현 회장 일행으로부터 어떠한 소식도 받지 못한 상태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