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는 서장덕 씨를 상무이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일 사원총회를 통해 선임된 서 신임 상무이사는 경영지원본부를 맡게 된다.
서 신임 상무이사는 1958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삼성생명을 비롯해 신영증권과 SK증권, 굿모닝신한증권, ING생명 등을 거친 금융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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