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에 ‘코웨이표 수박’으로 사랑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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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8-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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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인 13일 웅진코웨이 홍준기 사장(중앙)이 강서구 마곡동 마포지점을 직접 방문해 수박과 얼린 물을 선물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번 수박 선물 이벤트는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동시에 생계가 어려운 농촌주민들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웅진코웨이는 이날 행사를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공주시 신풍면의 수박 1700여 통을 직거래로 구입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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