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파르텔 향기 나는 고양이 에티켓’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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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8-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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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화장실 전용 방향 탈취제 ‘파르텔 향기 나는 고양이 에티켓’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탈취 효과가 뛰어난 녹차 카테킨을 함유해 화장실 냄새를 깔끔하게 잡아주는 것은 물론, 체리 또는 만다린의 상큼한 과일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준다.

새끼고양이 모양의 앙증맞은 디자인이 기분 좋은 공간을 연출하며, 고양이 배를 톡톡 누르면 분사된다. 향캔 한 개당 120회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체리향, 만다린향 2가지. 가격은 13ml 교체용 3개, 4450원.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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