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삼성건설이 운영하는 '어린이 미래주거 체험교실'에 참가한 유치원생들이 미래 주거 공간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e-테이블'을 통해 전자 사진앨범을 만들고 있다. |
어린이들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 주거 형태를 직접 체험해 볼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운영하는 래미안갤러리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이 미래 주거 환경을 미리 체험해 볼수 있는 '어린이 미래주거 체험교실'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번달중 매일 오전 11시에 시작되며 래미안 홈페이지(www.raemian.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단체 관람 접수는 별도 전화 접수로 올해 말까지 상설 운영된다.
삼성건설 관계자는 "아이들에게는 미래의 주거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하게 될 지 직접 체험해보며 느낄 수 있는 즐거운 경험장"이라며 "함께한 부모님께는 미래형 주거트렌드 및 인테리어를 확인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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