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이 크루즈와 특수지역 상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규모의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상담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마케팅은 대형 여행사들에 비해 출장과 교육의 기회가 적어 상담 능력이 부족한 여행사들의 고객 유치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가을 시즌에 접어들어 단체 고객 유치를 위해서는 직접 설명회도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 여행사들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관광의 협력사 지원 마케팅 상담 문의는 02) 2075-3900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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