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상속인 금융 조회 서비스 확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8-16 11: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금융감독원은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접수서비스를 동양종합금융증권의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본 서비스는 그동안 금감원 본원 및 지원과 국민은행·농협 ·삼성생명을 통해 제공됐다.

서비스 확대로 증권사와 거래하는 금융이용자가 상속인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상속 적격여부 확인서류를 구비해 관련 회사에 방문·접수하면 되고 한 번의 접수로 피상속인의 은행·증권·보험·우체국 등 모든 금융권역의 거래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