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 기업 DHL은 오는 24일부터 9일 동안 열리는 제 3회 서울 충무로 국제 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DHL 코리아는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40개국 214편의 국제 영화 필름 및 모든 제반 물품의 운송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DHL 코리아는 21일까지 DHL 블로그(http://blog.naver.com/dhl_story/)에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총 50명(1인 2매)에게 서울 충무로 국제 영화제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DHL 코리아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대표이사는 “영화의 중심 메카인 충무로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 공식 운송사로 선정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DHL의 신속 정확한 서비스로 서울 충무로 국제영화제의 성공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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