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21일까지 고수익 ELS 2종 판매

대신증권은 19~21일 사흘간 파생결합증권(주가연계증권, ELS) 2종을 판매한다.

총 100억원 규모로 판매되는 '대신 ELS 814, 815호'는 각각 삼성중공업-우리금융지주, 현대중공업-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이 가운데 2년 만기 상품인 814호는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5.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에는 최종가격이 기준가 대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을 경우 연 25.2%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8월 24일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e-mail]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