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오전 9시 30분께 평양을 출발, 오후 2시에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국사무소에 도착할 예정이다.
현대그룹 17일 현정은 회장 일행으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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