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KB카드와 KB스타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부산을 비롯해 대구, 울산 등 전국 21개 주요 도시로 운행되는 귀성노선은 10월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 전자상가 관광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한다.
귀경노선은 10월4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21개 귀성버스 도착지에서 출발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다음달 15일까지 국민은행 홈페이지 이벤트 존에서 도착지와 출발시간을 선택해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여 자격은 신청기간 동안 20만원 이상 사용한 회원이며 당첨자는 전산추첨을 통해 9월18일 발표한다.
KB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짧은 추석 연휴와 어려운 주머니 사정으로 고향 방문을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아주 유용할 것”이라면서 “KB카드는 올 추석도 많은 분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 길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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