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원금 보장은 물론 코스피200 지수에 연동해 최고 연 13.00~21.06%(세전)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지수연동예금(ELD) 3종을 다음달 1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장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상품은 '트러스트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2호'로 최고 연 21.06%의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만기는 1년 6개월이다.
특히 이 상품에 가입한 뒤 1년이 지나면 가입액 범위 내에서 연 5.0%(세전)의 양도성예금증서(CD)와 연 4.8 %(세전)의 정기예금에도 가입할 수 있다.
'프리미엄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2 호'는 최고 연 13.50 %(세전)까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코스피 200 지수연동예금 하락형 1호'는 최고 연 13.00%(세전)의 이자수익을 제공하며, 만기는 1년이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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