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18일 총1068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8개 종목을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번에 상장 공급되는 ELW는 현대미포조선 하이닉스 한진해운 강원랜드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 콜 8개 종목과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 콜 5개와 풋 5개 등이다.
이로써 맥쿼리증권은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86개의 기초자산 가운데 중 83개의 기초자산에 대해 ELW를 발행하여 유동성 공급을 하게 되며 총 331개의 맥쿼리 ELW가 18일부터 거래된다.
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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