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은 이달 말까지 초고속인터넷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닌텐도, 디지털카메라, 살균 청소기 등을 선착순 150명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
LG파워콤은 주택지역 100Mbps 서비스인 ‘엑스피드100’ 전국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초고속인터넷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블록버스터 가입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센터(1644-7000)와 홈페이지(www.xpeed.com)를 통해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에 3년 약정으로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닌텐도 게임기, 디지털카메라, 살균 청소기 등을 사은품 별로 각각 선착순 150명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인터넷TV(IPTV) 등 세가지 결합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닌텐도Wii, 네비게이션, 19인치 모니터 등의 사은품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9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케이블서비스 국제표준인 닥시스(DOCSIS)3.0 솔루션이 적용된 엑스피드100 서비스는 월 2만8000원(3년 약정기준)으로 결합상품 신규가입시 초고속인터넷의 월 이용료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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