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소비자가 직접 클리즈 워터살균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클리즈 체험존'과 참가자 2000명에게 클리즈 워터살균기, 스팀청소기, 스팀다리미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코엑스 내에 세균 복장을 한 세균맨을 사진으로 찍는 '세균맨을 잡아라' △클리즈 워터살균기의 특징을 제한시간 내에 행사 진행요원에게 소개하는 '클리즈를 소개합니다' △클리즈 모양의 룰렛을 돌려 세균이 적혀있는 칸에 멈추면 세균을 잡은 것으로 간주해 선물을 증정하는 '클리즈 세균잡기 룰렛'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이 행사는 21~22일 양일간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김명진 한경희생활과학 마케팅팀장은 "클리즈 워터살균기의 살균력과 다양한 활용법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경희 생활과학의 '클리즈 워터살균기(모델명 CS-200)'는 삶거나 화학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에만 담궈 살균하는 '그린 플라즈마(Green Plasma)'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살균 가전제품이다. 가격은 15만 8000원이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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