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서대문센트레빌 단지내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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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8-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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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이 서울시 서대문구 냉천동 75번지 일대(냉천2구역)에 북아현뉴타운의 첫 독점상가인 '서대문센트레빌 단지내 상가'(사진)를 분양한다.

서대문센트레빌 단지내 상가는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로 대지면적 840.0㎡, 건축면적 477.17㎡, 연면적 3024.25㎡이다. 총 19개 점포를 분양하며 층별로는 지하1층 2개, 1층 7개, 2층 4개, 3층 3개, 4층 3개 점포가 공급된다.

서대문센트레빌 단지내 상가의 지하3층~지하2층은 주차장이며, 지하1층은 마트, 당구장, 스크린골프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1층은 편의점, 부동산, 제과점, 약국, 문구, 지상 2층은 미용실, 전문식당, 인테리어 전문점용이다. 지상 3층은 병원, 지상 4층은 학원을 권장하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서대문센트레빌 단지내상가는 서대문센트레빌 1, 2차 단지내에 위치한 독점상가로 총 680여가구의 구매력 높은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5호선 서대문역에서 도보로 3분거리이며 3호선 독립문역, 2호선 충정로역에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외부로부터의 고객 접근도 매우 유리한 조건이다.

분양은 오는 20일 하루 동안 예정가 공개 입찰형식으로 진행되며 준공은 이달 말, 입주는 9월 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02)3484-2103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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