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만기 2년 ELS(주가연계증권) 2종을 발행한다.
'교보증권 제376회 ELS'는 KOSPI200 지수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되며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 주가의 100%(6,12,18개월) 이상인 경우 연 7.4%의 수익을 지급한다.
'교보증권 제377회 ELS'는 현대산업과 우리금융을 기초자산한다. 만기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대비 55%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50.4% 수익을 보장한다.
4개월마다 조기상환되며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5.2%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청약 가능하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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