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캐피탈,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CT&T와 업무 제휴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8-19 10: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대우캐피탈이 18일 국내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CT&T와 포괄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에 따라 대우캐피탈은 CT&T가 판매하는 전기자동차 구매 고객에게 할부 및 리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다.

대우캐피탈은 관련 상품을 개발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전기자동차 관련 금융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우캐피탈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금융상품인 '내게 Green 할부'에 이어 이번 전기자동차 금융 상품을 추가함에 따라 녹색금융상품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