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식경제부와 인천시 공동 주최로 국내외 3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주요 전시분야는 정보통신 디지털기기, 디지털콘텐츠·소프트웨어, 차세대 신기술산업, 그린IT·IT융합 분야로 참가업체들은 IT(정보기술) 관련 신제품과 첨단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또 국내 전시회 중 처음으로 유비쿼터스 존(u-Zone) 체험관을 마련, 관람객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상 상점들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행사 기간에는 외국 바이어와의 일대일 수출상담회와 해외시장 진출전략 설명회가 진행되고, 29일에는 IT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 창출을 위한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아주경제= 한경일 기자 wow@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