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특집)광동제약 '비타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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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8-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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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의 '비타500'은 액체 성분으로 체내흡수가 빠르며 레몬은 20개, 오렌지는 15개, 사과는 60개를 먹어야 섭취할 수 있는 500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500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체내 유해산소의 생성과 작용을 차단해 세포를 보다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또 수용성이므로 몸에 축적되지 않고 모두 소변과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복용량을 초과하더라도 부작용이 없다. 또한 혈관이나 힘줄, 골격 등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 합성에 필수 영양소로 불규칙한 생활리듬에서 나타나는 피로감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최근에 소개되면서 그 인기요인에 한몫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구나 담배 한 개피를 피울 때마다 약 100mg의 비타민C가 파괴되고, 맥주 500cc를 마실 때마다 50mg의 비타민C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과로와 스트레스, 그리고 대기오염 속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에게는 비타민C의 꾸준한 섭취가 필수적이라고 한다.

비타500은 마시는 비타민C, 신맛을 최소화하고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맛과 향, 그리고 어디에서는 구입해 쉽게 복용할 수 있는 제품 컨셉의 기능성 드링크로 지난 2001년 2월 출시 이후 8년만인 2009년까지 누계 판매량 35억병을 넘어선 히트 상품 중 한개다. 현재는 한달에 국민 1인당 1병 이상 마시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음료로 자리 잡았다.

광동제약의 비타500은 미국, 동남아, 대만,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을 하고있으며 국산 토종브랜드로서 향후 세계 시장 진출과 함께 드링크 제품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간다는 야심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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