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19일 오후 정각 4시 53분 경 발사가 중지됐다.
나로호 발사지휘센터(MDC)는 조광래 발사체사업본부장을 포함한 25명의 연구원이 발사준비를 마쳤다. 나로호는 별 문제 없이 발사 준비를 진행했었다.
발사가 중지된 이유는 추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나로우주센터(고흥)=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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