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前대통령서거) 이희호 여사, 6일 국장 결정한 정부에 감사 표시

이희호 여사가 19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장으로 결정된데 대해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에 감사를 표시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이날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내 임시빈소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의 국장 결정을 존중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 그는 국장 기간을 6일로 한 것은 정부의 경제정책에 발맞추는 것이 김 전 대통령의 유지이기 때문에 유가족도 이를 수용했다고 전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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