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주항공株, 나로호 발사 중지에 '급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8-20 09: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기대했던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 발사가 연기되면서 우주항공 관련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쎄트렉아이는 전날보다 8.37% 급락한 3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츠로테크와 비츠로시스도 각각 7.96%, 5.00%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고 한양이엔지와 한양디지텍 역시 각각 7.69%, 7.50% 하락중이다.

전일 오후 5시 발사 예정이던 한국 최초 우주 발사체 나로호는 발사를 7분56초 앞두로 고압탱크 이상 등으로 발사를 중지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원인 규명과 해체 후 재조립하는 기간이 필요하다며 정확한 재발사 시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