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내비게이션 업체와 제휴해 충북, 강원도 등에 공동 서비스했다. 그 결과 예산이 80% 절감됐으며 지도이용자가 매년 50% 이상 증가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2012년까지 매년 10개 지자체를 선정해 콘텐츠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관광공사는 GPS 위치정보를 웹사이트의 관광콘텐츠와 연계시켜 전국 어디에서나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길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iyeou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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