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관광전자지도 서비스 확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8-20 11: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이어 관광전자지도 서비스를 지자체와 공동 활용하기 위해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
2006년 내비게이션 업체와 제휴해 충북, 강원도 등에 공동 서비스했다. 그 결과 예산이 80% 절감됐으며 지도이용자가 매년 50% 이상 증가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2012년까지 매년 10개 지자체를 선정해 콘텐츠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관광공사는 GPS 위치정보를 웹사이트의 관광콘텐츠와 연계시켜 전국 어디에서나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길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iyeoun01@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