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자기대용융자 서비스 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8-20 18: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대신증권은 20일 개인투자가가 증권 계좌에 현금이 없어도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자기대용융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보유주식이나 채권을 담보로 주식을 살 때 필요한 자금을 빌려 투자하는 것으로 신용거래를 할 수 있는 모든 투자가가 이용할 수 있다.

융자를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담보주식이나 채권의 가치에 따라 달라진다. 대용금액의 71%에서 최대 250%까지 받을 수 있다.

최고 5억원까지 융자 받을 수 있고 금리는 융자기간에 따라 연 7%~10%로 적용된다. 기간은 최대 150일이다.

자기대용융자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인 U-사이보스 글로벌에서 신용약정을 맺거나,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신청한 후 이용하면 된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