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0일 경의선 철도 운행을 재개했다. 또 개성 남북경협협의사무소도 재가동키로 했다.
북한은 이날 오후 개성공단관리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통지문을 보내왔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후 5시께 군사 실무책임자 명의의 전통문을 통해 12·1 조치(2008년 12월1일부터 시행한 육로통행 및 체류 제한) 조치를 21일부터 해제한다고 통보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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