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22일 오전 중에 김기남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등 북측 인사들과 면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21일 현 장관과 북측 인사들이 22일 오전 중에 만남을 갖기로 하고 실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간과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