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조문단, 靑예방의사 전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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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8-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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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북한 노동당 비서 등 북측 조문단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메시지를 가져왔다며 22일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은 이날 현인택 통일장관과 면담에서 이같은 의사를 전달했고, 현 장관이 현재 청와대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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