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북한 노동당 비서 등 북측 조문단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메시지를 가져왔다며 22일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은 이날 현인택 통일장관과 면담에서 이같은 의사를 전달했고, 현 장관이 현재 청와대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