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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사절단, 한국 경제특구 운영 배우러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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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8-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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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우즈베키스탄 대상 KSP 중간보고회 개최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툴리아가노프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관계·무역·투자부 차관을 포함한 정부사절단 20명을 초청해 나보이 경제특구 관련 경제발전 경험공유 사업(KSP) 중간보고회 및 산업시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KDI와 기획재정부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요청으로 우즈베키스탄을 '2009~2010년 경제협력 파트너 국가'로 선정해 진행 중인 '나보이 자유산업경제구역(FIEZ) 운영 및 외자유치에 대한 정책연구'의 일환이다.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진은 지난 4월말 나보이 자유산업경제구역을 방문해 △우즈베키스탄의 교역구조와 나보이 FIEZ 유치업종에 대한 분석 △투자유치전략 및 시스템 구축 △FIEZ 운영시스템 및 조직 △우즈베키스탄 국내법체제에서 경제특구법의 특별지위 등을 주요 연구주제로 선정한 바 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국가 역점사업으로 나보이 공항 주변을 자유산업경제구역으로 조성해 첨단산업단지 및 수출기지화하고, 나보이 공항을 현대화해 중앙아시아 물류허브 공항으로 육성한다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KDI는 27일 개최하는 중간보고회에서 연구의 중간 진행 상황을 보고하고, 전문가 토론을 통해 나보이 FIEZ의 효과적인 성공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한국의 경제발전경험 전반과 FDI 유치전략 및 협상기법에 대한 특강에 참석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을 방문해 한국의 산업단지 운영 및 관리, 기업에 대한 지원정책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구로 디지털단지, 마산 자유무역지역, 인천 자유무역지대, 인천공항, 대덕 연구단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포스코, 삼성전자 등 산업시찰을 통해 실제 국내 산업단지 및 연구단지의 운영현황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KDI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산업단지 및 자유무역지대 비교 연구를 바탕으로 FIEZ의 성공적인 설립과 운영 방안에 관한 내용을 보강해 12월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개최할 고위 정책대화와 전파세미나에 제출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서영백 기자 inch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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