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지원된 르노삼성 SM7 차량 (사진=르노삼성) |
르노삼성자동차가 ‘제3회 서울 충무로 국제 영화제’ 공식 행사차량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지난 19일 SM7 12대와 QM5 8대등 총 20대를 제공했다.
이 차량들은 영화제 준비기간과 영화제가 진행되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9일간 이용된다.
르노삼성은 영화제 기간 동안 명동에 전용 홍보관을 설치하고 상담창구를 마련해 영화제를 찾은 이들이 차량을 직접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 청계천 일대에 조성된 르노삼성차 거리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특히 거리 중앙 무대에서는 25일부터 30일까지 매일 밤 젊은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청계 낭만’ 음악콘서트가 열린다.
박수홍 르노삼성차 전무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르노삼성차가 시민들에게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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