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 프리미엄 여행이벤트 개최/현대차 제공 |
현대자동차가 싼타페 더스타일 출시를 기념해 선발된 20 가족을 초청해 21일과 22일 이틀간 해운대 일원에서 ‘싼타페 더 스타일 프리미엄 요트체험 여행’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은 최고급 응접실과 갑판연회장을 갖춘 프리미엄 요트로 해운대 요트 경기장을 출발해 오륙도를 거쳐 태종대를 왕복하면서 부산 해운대 앞바다의 비경을 감상했다.
또 요트 여행 중 해운대 바다 한가운데서 멈춰 갑판 연회장에서 와인 파티를 열고 바다낚시를 즐기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는 ‘싼타페 더 스타일’과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시승차 10대를 준비해 고객들이 해운대 일원을 직접 운행하며 차량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월드 베스트 SUV인 싼타페 더 스타일의 위상에 걸맞게 프리미엄 요트체험 여행 이벤트를 개최했다”며, “요트체험을 통해 싼타페 더 스타일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싼타페는 지난 5월 국내시장에서 RV차종 최초로 50만대 판매를 돌파했고, 해외에서는 140여만 대가 판매되는 등 월드 베스트 셀링 SUV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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