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올 가을 퍼플 빛 가을 여신으로 변신

보브는 고급스러운 깊이 감과 보석의 신비로움이 있는 캐슬듀의 가을 트렌드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올 가을 캐슬듀 메이크업 트렌드는 기존 캐슬듀의 보석의 눈부신 화려함에 로맨틱 요소를 가미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여신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캐슬듀 F/W 메이크업 제품들은 각도에 따라 오묘한 빛을 발하는 컬러들이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메이크업의 단조로움을 벗어나 포인트의 디테일함을 나타낸다.

과거의 고전적 무드인 클래식의 영향으로 고딕의 키워드로 뜨면서 블랙과 퍼플 계열의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패션 트렌드를 한층 세련되게 표현 준다.

올 F/W 시즌에는 퍼플계열 컬러로 여러 가지 표정을 그려내는 섀도의 풍부한 펄감, 슈크림처럼 부드럽게 녹아드는 입술의 광택, 쌍꺼풀 라인에 다크한 컬러를 더하거나 언더라인에 포인트를 주면 한층 깊이 있는 눈매가 완성된다. 립은 누디한 피치핑크로 여성스러움을 더하며, 투명하고 글래머러스한 룩을 강조한다.

올 가을 캐슬듀 메이크업 키워드는 신비하고 도도한 카리스마를 가진 환상적인 여신의 이미지를 담아 표현된 플라티나 새틴의 베이스와 플라티나 퍼플의 아이 메이크업 포인트로 구성된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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